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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둘레길 후에 방문한 한식당 '목멱산방' : 산채 나물 가득한 비빔밥

by 될일은 된다 202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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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둘레길 후에 방문한 한식당 '목멱산방' : 산채 나물 가득한 비빔밥

 

 

 

‘목멱’은 남산의 옛 이름이고, ‘산방’은 산속의 방이라는 뜻이니, 이름부터 고즈넉함이 느껴지죠. 

 

남산 산책 전후, 건강한 한 끼를 원한다면 '목멱산방'이 좋은 것 같아요.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종류의 비빔밥이 있어 선택의 폭도 넓고요. 곁들임 음식으로 도토리묵과 해산물부추전 치즈김치전도 맛있어요. 막걸리도 잔으로 팔아 가볍게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고요.

이날 저는 산방비빔밥 주문했어요

목멱산방 비빔밥

 

지인을 데리고 가서 푸짐하게 시켜 보았어요. 도토리묵과 함께 오랜만에 막걸리 한잔 ㅎ 

 

 

저는 요 치즈김치전을 좋아해요. 양이 좀 많기는 했지만 추가로 주문했어요.

 

 

 

목멱산방의 장점


다양한 비빔밥 메뉴로 선택의 폭이 넓음
건강한 한식 메뉴 구성
합리적인 가격대
남산공원과의 접근성이 뛰어남

 

 

단점


예약이 안돼 대기 가능성 있음
인기 있는 메뉴는 조기 품절될 수 있음

주차 불가능

 

 

 

메뉴 & 가격 (2025년 기준)

 


 

산방비빔밥 9,000원
불고기비빔밥 12,500원
육회비빔밥 14,500원
곤드레간장비빔밥 9,500원
두부된장비빔밥 10,000원
닭가슴살 수란간장비빔밥 13,000원
해산물부추전 12,000원
치즈김치전 13,000원
도토리묵 야채무침 11,000원
검은깨두부와 보쌈 삼합 14,000원
막걸리 1잔 2,500원

 

 

 

위치


📍 서울 중구 퇴계로 20길 71 (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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