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이집트 패키지여행 중 인상 깊었던 숙소, 룩소르의 힐튼호텔 후기

롯데관광 이집트 9박10일 패키지여행중에 호텔을 네번 이동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룩소르에서 2박 묵은 힐튼호텔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나일강변에 위치해서 산책 뷰도 좋았고 조식 뷔페도 가장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이집트 패키지여행중에 묵은 룩소로 힐튼호텔에서 가장 마음에 든 점이 바로 이 나일강 뷰였어요. 수영장이 너무 이국적이고 멋졌어요. 비록 수영은 못했어도 벤치에 앉아 있기만 해도 좋았던 것 같아요.

힐튼호텔이란 브랜드답게 어메니티들도 만족하게 갖추어져 있었어요

이번 이집트 패키지여행중 총 4번의 숙소에 머물렀는데 아침 부페가 개인적으로는 룩소르 힐튼호텔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샐러드 재료들도 다양하고 신선했어요

룩소르 힐튼호텔 저녁 뷔페에서는 특히 스테이크가 맛있었어요. 이 분은 스테이크를 전담하시는? 이집트인 셰프에요. 맛있다고 했더니 기분좋게 포즈를 취해주셨네요.

저는 특히 요 팔라펠을 맛있게 먹었네요. 팔라펠은 병아리콩을 으깨서 향신료와 허브를 섞은 뒤 고로케처럼 동그랗게 빚어 튀긴 음식이에요. 이집트, 레바논, 이스라엘, 요르단 등 중동 전역에서 매우 흔한 국민 간식으로, 피타빵에 넣어 샐러드·타히니 소스와 함께 먹기도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