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주말 한 끼로 선택한 차오차이 '마파두부' 솔직 후기

 

 

비 오는 주말 한 끼로 선택한 차오차이 '마파두부' 솔직 후기

 

 

주말인데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 집콕하며 얼마 전 마트에서 사 온 밀키트들을 꺼내 보았습니다. 이 가운데 처음 시도해 보는 마파두부로~!

 

 

 

차오차이 짜장은 몇번 먹어봤지만, 마파두부는 오늘이 처음이네요.

 

 

건강을 생각해 갈수록 외식에서 짜장면은 제외시키게 됩니다. 그래도 문득문득 먹고 싶은 날에 밀키트 제품들이 좋은 것 같아요. 몇 개 브랜드들을 먹어 보았는데 최근에는 샘표에 차오차이 시리즈가 입맛에 맞는 것 같아 마트 갈 때마다 여유 있게 사 오곤 합니다. 짜장의 생명은 센 불에 볶은 춘장 맛인데, 밀키트라도 그 맛이 느껴져 좋은 것 같아요. 

 

 

 

마파두부 요리 완성~ 솔직히 말하면 제 입맛에는 짜장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이유는 제가 매운걸 잘 못 먹는데, 얼얼한 매운맛이 강하네요. 그러나 평소 매운 음식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