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딤섬집: 몽중헌 안국점 리얼 후기
몽중헌은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개인적으로 삼청동이 맛과 주변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종종 갑니다. 오늘은 반가운 지인과 방문해서 폭풍 수다와 함께 맛있게 먹고 와서 소개 글을 올려봅니다.
삼청동 몽중헌은 딤섬을 조리하는 키친이 통유리로 오픈되어 이렇게 바깥에서도 볼 수 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으로 딤섬 만드는 전용 주방이 보입니다.
테이블과 룸은 모두 2층에 있어요. 몽중헌은 고급 딤섬집이라서 일단 홀 분위기도 신경을 쓴 것 같네요.
런치세트도 있지만 우리는 일단 좋아하는 딤섬들로 주문을 넣었습니다. 소룡포, 하교, 구채교, 청채교 순으로 주문했어요. 몽중헌 딤섬을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여기는 메인 딤섬인 소룡포보다는 부추를 넣어 얇은 피로 만든 구채교나 청채교 등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요리도 하나 주문했어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어항가지 요리를 추가했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그래도 대만 음식점에 왔으니 우육면으로 마무리를 해야할 것 같아 한 그릇 주문했더니, 2개로 나눠서 주네요.ㅎ
메뉴 구성
결론
몽중헌은 소룡포 외에도 딤섬의 종류가 많은, 가격대가 비교적 높은 고급 딤섬집으로 요리 종류도 많아요. 룸도 갖춰져 있어 비즈니스나 가족모임 장소로는 좋은 것 같아요. 그러나 오리지널 딤섬 본연의 소룡포를 가성비 있게 즐기고 싶다면 딱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ㅎ 반면 돼지고기보다는 부추나 야채 소가 들어간 딤섬을 즐기고 싶다면 일단 종류가 많으니 방문해 볼만합니다.
기본 정보
위치: 종로구 북촌로 31-22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은 3시- 5시 30분.
주차는 건물 앞에 2~3대 정도 가능하며, 발레 파킹 서비스 가능(현금 3천 원). 그러나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삼청동 공용 주차장이나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