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덕수궁 맛집: 60년전통 메밀집 '유림면' 미쉐린 맛집
오늘은 시청역 2호선과 덕수궁 근방 메밀국수 맛집으로 소문난 유림면을 방문했다. 일요일이고 브레이크타임없는 3시경 방문했는데도 10여분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미쉐린 맛집으로 선정되었군요.
60년동안 변함없는 메뉴. 심플해서 좋았다. 메밀은 국산 봉평이라고 한다. 카운터에서 주문시 선불 지급하고 테이블에 착석할수 있다.
어른2명 아이1명인데, 오늘은 메밀국수를 안시키기고 둘다 비빔면을 주문했다. 이것은 메밀비빔면. 고추장이 전혀 매웁지않고 달큰한게 맛있게 먹었다.
비빔국수. 비빔메밀이 1000원 더 비싼 이유를 알겠다.
60년전통 유림면의 대표메뉴인 냄비우동. 한결같은 맛이다. 옛날에 외할머니랑 온적이 있는데 할머니 말씀이 이게 바로 진짜 가락국수 국물 맛이라고 하셨다. 면도 일본 현지에서 먹게 되는 쫄깃한 우동 맛이었다. 특히 요 계란을 살짝 올려 주는 맛이 포인트인듯하다.
60년전통 유림면에서 정말 빼놓을수 없는 맛이 요 단무지이다. 도톰한게 아삭하고 신선하다.
얼마전 여의도 TP타워에 갔더니 지하에 유림면이 있길래 방문했던 후기 블로그들도 소개합니다.
여의도 TP타워(사학연금빌딩) 메밀국수와 냄비우동 맛집: 60년전통 '유림면'
여의도 TP타워(사학연금빌딩) 메밀국수와 냄비우동 맛집: 60년전통 '유림면' 서울 시청 근방에 있는 60년 전통 메밀집 유림면이 여의도 TP타워에 들어왔네요. 유림면은 지금 서울 시청 근방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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