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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역 TP타워 맛집] 파스타, 리조뜨, 스테이크가 맛있는 '심퍼티쿠시' (내돈내산)

by 될일은 된다 2025.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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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역 TP타워 맛집] 파스타, 리조뜨, 스테이크가 맛있는 '심퍼티쿠시' (내돈내산) 

 

 

요즘 여의도역 TP타워 식당들을 자주 가게 된다. 오늘은 파스타, 리조뜨, 스테이크 등 이탈리아 퓨전음식들을 다양하고 맛있다는 리뷰를 보고 지인과 잡은 점심 장소로 심퍼티쿠시를 방문했다. 

여의도 심퍼티쿠시 외부

 

심퍼티쿠시는 TP타워 2층에 있다.

여의도 심퍼티쿠시 외부

 

 

 

심퍼티쿠시를 입장하면 바로 입구에 이렇게 외투를 걸어두는 장소가 있다.

심퍼티쿠시 입구

 

오픈 룸 테이블도 있고, 가운데는 공동으로 공유하는 긴 테이블도 있다.

심퍼티쿠시 테이블 구성

 

 며칠 앞두고 예약했지만 인근 직장인들이 많아서인지 테이블이 없어 우리는 중앙에 있는 긴 테이블에 2인석을 겨우 예약할수 있었다. 칸막이가 있어 나름 프라이빗함을 유지할수 있었다

심퍼티쿠시 테이블

 

 


 

가장 먼저 나온 음식은

#허브드레싱 모짜렐라 샐러드

이 집의 시그니처 샐러드는 들기름마요 알배추 샐러드 같아 보였지만 샐러드는 산뜻한 맛에 먹는거라 무난하게 요걸 주문했는데 잘한것 같다.

 

허브드레싱 모짜렐라 샐러드

 

다음 나온 음식은

#김치볶음밥 아란치니 (13500원)

 

#이탈리아 시칠리아 에서 먹은 아란치니 맛이 생각나 주문해보았는데 이건 그냥 무난한 맛

김치볶음밥 아란치니

 

이건 #고추오일명란크림파스타 (22500원)

심퍼티쿠시 시그니처 파스타이다.

고추오일, 명란크림, 대파튀김이 듬뿍 올라간 파스타. 명란도 톡톡 씹히면서 크림 맛도 나고 무엇보다 국물이 엄청 많아 수저로 떠먹었는데 아주 담백하고 맛있었다.  #추천메뉴 이다.

고추오일명란크림파스타

 

 

이건 #한우체끝 스테이크 (59000원)

 

어떤 리뷰는 평범하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맛나게 먹은 스테이크다. 일단 부들부들 부드럽고 담백해 좋았다. 곁들어 나온 머쉬포테이토도 좋았고 아스파라거스는 쌀피를 입혀 튀겨내 독특하고 맛있었다. #추천 메뉴

 

 

 

 

이건 #라구 라자냐 (25500원)

 

개인적으로 라자냐를 좋아해 메뉴에서 보이면 거의 주문하는 경향이 있어 오늘도 전체 주문한 양은 많았지만 한번 주문해 보았다. 라자냐 맛은 평범한 것 같았다.

라구라자냐

 

후식으로 주문한 아메리카노 핫커피. 커피 맛도 좋았다.

 

핫커피

 

 

아이스커피

 

 

심퍼티쿠시 여의도점의 메뉴와 가격
 

 

 

 

[위치/영업시간]

 

 

평일 10:30~21: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14:00 / 20:30

주말 11:30~21:30

브레이크타임 16:00~17:30

라스트오더 15:00 / 20:30

 

주차는 TP타워 90분

*휴무 없음*

 

 

 

 

 

 

 

될일은된다님 블로그의 대만여행에서 만난 철판구이 맛집~

 

https://yonsookim.tistory.com/entry/%EB%8C%80%EB%A7%8C%EC%97%90%EC%84%9C-%EB%A7%8C%EB%82%9C-%EC%B2%A0%ED%8C%90%EA%B5%AC%EC%9D%B4-%EB%A7%9B%EC%A7%91-%EC%B9%B4%EB%A0%8CKaren-%EC%86%94%EC%A7%81-%ED%9B%84%EA%B8%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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