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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TP타워 북카페 '아크앤북' 방문후기
여의도역에서 지하로 연결되는 TP타워(구 사학연금빌딩) 지하에 위치한 아크앤북은 여의도의 숨은 핫플입니다. 특히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힐링장소로 존재입니다.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잠깐의 여유를 찾는 사람들로 늘 북적이는 이곳은 단순한 카페가 아닌, 도심 속 작은 도서관이자 휴식공간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장르의 도서, 그리고 맛있는 커피까지. 오늘은 여의도 아크앤북을 소개하겠습니다
서점 입구 인테리어가 아주 톡특합니다. 천장이 이렇게 많은 책들로 꾸며져 있어요
서점으로 바로 들어가도 되지만 대개는 오른쪽 카페로 들어와 차를 주문하여 테이블로 이동합니다.
메뉴는 다양해요. 팬케이크 세트도 있고 빙수, 양갱 등 다양해요. 여기는 여의도 실버 주민들도 많이 찾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디저트로 양갱을 파는게 특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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