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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바샤커피 방문 후기: 싱가포르 감성 그대로, 가격과 주차 정보까지!
싱가포르 여행에서 만났던 ‘바샤커피(Bacha Coffee)’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한데, 얼마 전 청담동에 한국 매장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운 마음에 다녀왔어요.
청담의 명품거리에 자리한 매장답게 럭셔리함이 물씬, 매장 외관부터 내부까지 정말 눈이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그야말로 커피를 '경험하는 공간'이랄까요.
루이뷔통, 구찌, 디올 매장이 가까이 있어 걷는 재미도 쏠쏠해요.
내부는 고급스러운 모로코풍 인테리어에 황금빛 조명이 반짝여요. 커피숍이라기보단 고급 살롱에 온 듯한 느낌.
앉는 좌석마다 디테일이 살아 있어 사진 찍기 좋아요.
고급 패키징에 금색 캔으로 포장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정말 예뻐요.
바샤커피는 커피 외에도 케이크와 페이스트리류가 있어요. 가격은 프리미엄 라인답게 높습니다.
메뉴 & 가격 (2025년 4월 기준)
바샤커피는 메뉴판만 봐도 어지러울 정도로 싱글 오리진과 블렌드 커피 종류가 엄청나게 많아요.
매장 내 커피 가격
- 대부분 1잔 18,000원 ~ 21,000원대( 일반 테이크아웃 커피는 매장에서 즐기는 커피보다 저렴. 11,000원)
- 바닐라빈, 시나몬 슈가 등을 곁들여주는 작은 쿠키 같은 ‘브리오슈’는 기본 제공
- 디카페인, 향 커피 등 선택 폭은 넓지만... 가격은 확실히 비쌉니다 😅
포장 원두 (선물용으로 인기)
- 100%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
- 싱글 오리진: 약 55,000원 ~ 65,000원 (100g 단위)
- 플레이버 커피 (캐러멜, 바닐라 등): 50,000원대부터 시작
주차 및 위치
전용 주차장은 없고,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해요.
서울 강남구 선릉로162길 23 (청담동 명품거리 중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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