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현미와 밤 내음 가득한 '밤마차' 솔직 후기

몇달전 백화점 식품매장에 갔다가 우연히 구입한 '통현미 가득 밤마차'. 커피를 전혀 안드시는 엄마를 위해 식사후 디저트용으로 사서 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셔서 지금까지 50통 넘게 구입한 것 같네요.

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인 순작에서 출시한 거네요. 한통에 10개가 들었으니ㅎㅎ

평소 엄마는 율무차도 잘 안드시는데 어찌 된 일인지 밤마차는 이레저레,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가능하다 보니 하루 2-3포는 드시는 것 같아요. 당도가 낮고 통현미의 씹히는 맛이 고소하면서 건강에 이롭다는 생각에 질리지를 않아 하시는 같습니다

한포씩 낱개 포장이라 휴대하기도 좋고 보관하기도 편하네요. 그리고 발이 고와서 찬물에도 덩어리지지 않고 잘 풀어져요.

착색료X 감미료 X 설탕 X

제품 설명서를 보니, 통현미 외에도 경북 안동의 참마를 넣어 맛이 더욱 풍부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저같은 직장인들도 바쁜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 또한 착색료, 감미료. 카라멜색소, 향료 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소화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드시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공식 가격은 한박스(10포)에 4,980원.

인터넷에서는 이 보다 싸게 파는 것 같아요.

될일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