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아울렛 주차1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맛집: '아웃백' 방문 후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맛집: '아웃백' 방문 후기 주말에 엄마와 함께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을 방문했다. 오픈 초기에 다녀간 이후 정말 오랜만에 갔다. 쇼핑은 눈요기만 살짝 즐기고, 이번 여행의 진짜 목적은 자유로 드라이브에 있었다. 시원하게 뻗은 자유로를 따라 임진강과 통일동산 풍경에 취하고, 드디어 도착한 아울렛 안의 아웃백. 시내 매장과는 또 다른, 마치 미국 현지에서 식사하는 듯한 이국적 분위기에 마음이 더 설렜다. 눈도 즐거웠고 도심의 소란함을 떠나 고요한 자연 속에서 나를 돌아보는 여유로운 시간이었다. 오래전 갔을때 보다 명품 샵들이 아주 많이 늘었네요. 심지어 올리브영도 코스메틱 매장도 들어왔고 식당들도 많아졌네요. 아웃백 메뉴 & 가격 런치 세트 (부시맨 브레드 +.. 2025.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