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생가칼국수 메뉴1 삼청동 황생가 칼국수, 오랜만에 재방문: 콩국수와 만두국 솔직 후기 삼청동 황생가 칼국수, 오랜만에 재방문: 콩국수와 만두국 솔직 후기 초여름의 볕이 따가운 날씨에 삼청동 길을 걷다가 오랜만에 점심을 황생가 칼국수집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 집은 아주 오래전에는 자주 방문했었는데 요즘은 너무 줄이 길어서 안 간 지 오래되는데, 오늘따라 웨이팅이 없어 들어가 보았습니다.제가 처음 알게 된 건 더 오래전이지만 정확히는 2010년대 초반부터 이미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던 걸로 기억합니다.삼청동의 수많은 맛집들이 생기고 사라지는 가운데, 황가네는 꾸준히 자리를 지켜오며 최근에는 중국, 일본인 관광객들에게도 알려져 엄청 대기줄이 길더라구요.매장은 여전히 깔끔하고 정겨운 분위기였고, 메뉴 구성도 큰 변화는 없었는데, 확실히 가격은 다들 올랐네요 ㅎㅎ 오늘은 칼국수 대신.. 2025.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