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식품5 과음, 숙취 후유증 확~ 날려주는 '결명자' 과음, 숙취 후유증 확~ 날려주는 '결명자' '눈을 밝게 하는 씨앗'이란 뜻의 결명자에는 간의 노화를 촉진하는 과산화지질을 막아주는 폴리페놀 화합물이 많은데, 간은 한의학적으로 눈의 경락과 직결되는 장기이다. 간에 열이 차면 눈이 시리고 눈물이 나며 붉게 충혈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럴때 결명자를 마시면 증상이 개선된다고 한다. 컴퓨터 작업을 오래 하는 사람들이 차로 마셔도 좋다. 깨끗하고 윤기 있는 결명자를 타지 않게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 끓는 물에 달이면 맛이 구수하다. 결명자와 숙취 해소결명자에는 진정작용과 소염효과가 있다. 이러한 결명자의 진정효과는 숙취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과음한 날 결명자차를 진하게 달여 마시고 자면 이튿날 두통, 발열 등 숙취 후유증이 크게 줄어든다. 결명자와 이뇨효과 결명.. 2024. 11. 30. 다리부종과 하지정맥이 고민이라면 '이 음식' 많이 드세요 다리가 퉁퉁 잘 붓고 심하면 정맥 혈관까지 꼬이는 하지정맥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수술이 있긴 해도 막상 수술을 한다는게 시간도 들고 돈도 들고 쉽지만은 않죠. 평소 압박스타킹을 이용하고 자주 다리의 혈류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으로 심해지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하지정먹도 엄밀히 말하면 원인이 혈액순환 장애로 자칫 나이들어 혈전으로 진행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평소 음식을 섭취할때도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해삼 자주 드세요.해삼은 '홀로테인'이란 피가 뭉치는 것을 막아주는 성분으로 혈전도 막고 하지정맥에도 도움이 됩니다. 해삼에는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해 피로를 풀고 기운을 솟게 해줘요. 그런데, 해삼의 약효는 날 것 보다 말린 해삼에 더 많으니 죽순과 .. 2024. 11. 25. 눈가주름 예방제 콜라겐이 풍부한 가자미 늘어나는 눈가 주름이 신경 쓰이면 밥상에서 가자미구이와 친해 보세요. 가자미에는 세포막을 튼튼하게 해 피부를 팽팽하게 당겨주는 콜라겐 성분이 아주 풍부하거든요. 여담이지만, 가자미 하면 이북 음식 '가자미식해'가 떠오르죠, 그래서 '남남북녀'란 말이 있었던 건가그런데, 가뭄에 콩나듯 어쩌다 생각나면 먹는 그런 식이 아니라 주름이 정말 신경 쓰이면 적어도 일주일에 2-3회이상 먹겠는다는 기분으로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지요. 또한 가자미는 열량이 100g 기준 70~100kcal로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가자미 영양소1. 단백질이 풍부하며, 근육 형성 및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100g당 약 17~20g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2. 저지방 식품으로 100g당 약 1~2g의 지방이 포함되어 있습.. 2024. 11. 23. 인삼이 맞지않은 체질이라면, 대신 이 음식 드세요! 아무리 좋은 보약도 내 몸에 안 맞는다면 더 이상 보약이 아니에요. 인삼을 먹고 얼굴에 울긋불긋 반점을 경험한 분은 인삼 대신 더덕을 드세요. 더덕은 인삼과 모양, 약효가 비슷해 '가짜삼이라 해요. 그런데 약성은 차서 열 많은 체질에겐 딱이죠... 더덕의 약효는 사포닌에 있습니다. 더덕을 자르면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이게 사포닌이에요.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떨어뜨리고 호르몬분비를 촉진해 피부도 부드러워지죠. 사포닌은 감기에 걸렸을 때 해열제 효과도 있답니다. 고름을 빨아내는 작용도 뛰어나요. 예부터 더덕을 상식하면 기관지염과 해소병이 없어진다 했어요. 섭취법더덕은 얼마나 자주 먹어야 할까요? 약효를 제대로 얻으려면 적어도 일주일에 1~2회 이상 평생 먹는다는 기분으로 오래 복용해야 해요. 2024. 11.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