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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르메르디앙 호텔 2만원도 안되는 돈까스, 파스타 등 런치세트 명동 르메르디앙 호텔 2만원도 안되는 돈까스, 파스타 등 런치세트 명동 입구에 있는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8월말까지 2만원도 안되는 가성비 짱인 런치세트를 먹고 왔네요. 식당은 4층 호텔 리셉션 옆에 베이커리와 함께 자리하고 있어요. 고급 호텔에서 먹는 점심인데 가성비 좋고 풍성한 구성, 중국대사관 정원이 눈 앞에 펼쳐진 분위기까지 여행온 느낌으로 점심을 즐겼습니다. 다이닝에디션(11-2시)에 제공되는 메뉴들에요. 남산 프리미엄 돈까스, 파스타, 트러플메밀소바와 후토마끼 등 총 3개 메뉴로 구성되었고 가격은 모두 동일하게 19500원이에요. 메밀소바와 후토마끼 세트와 돈까스 중에 고민하다가 프리미엄 남산 돈까스를 주문했어요. 정통 스타일 돈까스와 함께 제공되는 신선한 샐러드, 따끈한 수프 혹.. 2025. 8. 12.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생선구이 전문집 '해옥담' 솔직후기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생선구이 전문집 '해옥담' 솔직후기 명동 롯데백화점 지하1층 푸드코트내 해옥담이란 식당이 오픈해 다녀왔어요. 생선구이와 솥밥 그리고 소량의 밑반찬과 미역냉국이 기본 구성으로 고등어, 임연수, 조기구이는 항상 준비되어 있는 것 같아요. 푸드코트 공용 테이블이 아니라 출입구 쪽에 독립공간으로 있어요. 해옥담 메뉴에요. 생선구이 외에도 미역국 순두부 제육볶음 소고기불고기, 오징어볶음 등 다양한 메뉴가 한상 차림으로 나오네요. 이렇게 한상 차림으로 나와요. 계란찜도 포함해서. 우리는 민어구이를 주문했어요. 그런데 민어구이에 머리카락이 나와서 ㅜㅜ 새 것으로 바꿔주시는 했으나 좀 찝찝하네요. 방문 전에 찾아본 다른 블로그에서도 이물질이 나왔다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주방 .. 2025. 8. 10.
회현역 핫플 '피크닉' : 문화복합공간에 커피와 케익 맛도 짱 회현역 핫플 '피크닉' : 문화복합공간에 커피와 케이크 맛도 짱 회현동은 조선시대 선비마을로 유명한 지역이에요. 남산의 정기 덕분에 글공부가 얼마나 잘 되었겠어요. 회현동의 역사는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만 보아도 짐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붉은 벽돌 3층 건물이 바로 카페 피크닉입니다. 전시실과 굿즈샵, 카페로 구성되어 있어요. 원래 제약회사 건물이었다고 하네요. 회현역 4번출구를 나오면 호텔 건물이 보여요. 여기서 우측으로 쭉 올라가면 돼요 호텔 1층에는 버거킹이 있네요 회현동 골목길인데 서울내기인 저도 여기는 처음 걸어보네요. 정감 있어요 8분 정도 걸으면 교회가 보이고 여기서 멈춰 오른쪽 작은 골목으로 들어서면 막다른 골목으로 피크닉 후문이 보여요. 바닥을 보니 세월이 느껴지네요 후문을 들.. 2025. 8. 7.
과천 지식정보타운 장어덮밥 맛집: '양산도' 과천점 솔직 후기 과천 지식정보타운 장어덮밥 맛집: '양산도' 과천점 솔직 후기 과천 지식정보타운, 스마트 K‑A타워 1층에 있는 '양산도' 과천점에서 장어덮밥 먹고 왔어요. 솔직히 나고야식 히츠마부시와 그냥 장어덮밥 간의 맛의 차이를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무튼 히츠마부시를 맛볼 수 있는 장어덮밥 전문점이라고 하네요. 테이블은 이게 모두 전부에요. 그래서 예약은 받아도 별도로 예약석을 비워두지는 않는 것 같아요. 예약을 하고 가도 테이블 손님이 자리를 비울 때까지 기다려야 하네요. 본점은 부산으로 60년전 문을 처음 열었다고 하네요. 이 한 장의 사진에서 역사가 느껴지네요. 이런 한상 차림으로 나와요. 히츠마부시 정식이에요. 장어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서울 보다는 가격이 싼 것 같아요. 이것은 .. 2025. 8. 3.
명동 삼계탕 맛집 찾는다면? 60년 전통 '영양센터' 통닭구이까지 명동 삼계탕 맛집 찾는다면? 60년 전통 '영양센터' 통닭구이까지 명동 영양센터는 1960년 문을 열고 삼계탕과 통닭구이를 주력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당시 흔치 않던 통닭구이를 일찍부터 메뉴에 올린 곳으로, 외식장소로 인기였던 것 같아요. 현재까지도 간단한 메뉴 구성과 변함없는 레시피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복 종복 말복 시즌이면 손님들이 많은 것 같아요. 명동 영양센터 본점은 2층에도 테이블이 있네요. 메뉴구성 60년 전에는 사보이호텔에 있었다고 하네요. 빛바랜 당시 사진이 입구에 걸려 있야요. 주문한 삼계탕입니다. 국물이 맑은 것이 특징인 것 같아요. 특히 깍두기가 정말 어릴 때 외할머니가 담가주신 맛 비슷해 좋더라고요. 깍두기도 레시피가 그대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2025. 7. 29.
이마트가 4980원 초특가 상품들을 쏱아 내고 있네요 이마트가 4980원 초특가 상품들을 쏱아 내고 있네요 이마트가 민생쿠폰 소비에서 제외되면서 고객 감소를 우려했는지 초특가 상품들을 많이 쏱아내고 있네요. 오늘은 제가 카트에 담은 먹거리들부터 공개합니다. 이마트 자연주의에서 파는 무농약 서리콩으로 만든 콩국 1L가 4980원. 피코크 제품들은 맛과 질은 좋지만 가격이 높은 편인데 샤브샤브 요리재료들이 5988원. 평상시 17000원 되던 미국산 체리가 7980원. 용량도 700g 중복 앞두고 삼계탕 가격이 싸서 여러개 구입했네요 과자류 등 간식코너에서도 가격파괴 상품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마트 가면 베이커리를 꼭 들리게 되는데 오늘도 몇 개 득템 했습니다 요즘 소금빵이 대세여도 다른 곳에서는 한 개에 4000원 이상 하는데, 4개.. 2025. 7. 27.
코스트코 7월 넷째주 할인상품 꿀템 코스트코 7월 넷째 주 할인상품 꿀템 최근 코스트코를 자주 가게 되네요. 집에서 양평점이 가까워 가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어느 때는 주차장 들어가는 데만 20-30분 걸릴 때도 있는데 오늘은 바로 들어갔네요. 아이들 방학하고 피서철이라 그런지 매장안도 비교적 한산하더라고요. 오늘도 할인상품들이 많아 득템하고 왔습니다. 빨간색은 7월 넷째주부터 세일하는 할인품목들 중에 할인폭이 큰 대표적인 것 들입니다. 파란색은 새로 나온 신상품들입니다. 코스트코 옷들이 가격도 싸고 질도 좋은 것 같아 많이들 사네요 셀렉스 프로핏 단백질은 할인을 7500원이나 하더라구요 운동 후 먹으면 좋은 슬림셰이크 인절미 18990원. 가격도 싸고 신어 보니 편하더라고요. 25490원 요가 매트 득템 하였네요. 19.. 2025. 7. 24.
신촌 아웃백 스테이크에서 런치 타임에 할인받고 먹은 '포터 하우스 스테이크' 솔직 후기 신촌 아웃백 스테이크에서 런치 타임에 할인받고 먹은 '포터 하우스 스테이크' 솔직 후기 스테이크 먹고 싶을 때는 아웃백 스테이크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런치타임을 활용하면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어요, 보통 3시까지 런치세트를 주문할 수 있으니 한번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마음먹고 가격대가 있는 포터 하우스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포터스테이크는 안심과 등심이 반반으로 나오는 메뉴인데, 가격대비 정말 괜찮았습니다. 맨 먼저 나온 부시맨 빵과 우리가 선택한 시저샐러드. 빵이 맛있는데 리필도 무한으로 된다는 것이 장점이죠. 파스트 선택은 일부러 매콤한 걸로 선택했어요. 스파이시 알리오 올리오. 스테이크를 먹다 보면 좀 느끼할 것도 같아서 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 크게 맵.. 202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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